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황숙주 순창군수와 (사)희망을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지역 저소득층,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 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취약아동 10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과, 컴퓨터 2대, 장학도서 12명, 교육동영상 수강권 100명 등 9400만원 상당을 후원해 124명의 취약아동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사회공익 교육복지 후원기관으로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장학도서, 컴퓨터와 멘토링서비스, 힐링&나눔 문화 체험 등을 후원해 아동,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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