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수도사업 운영·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7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7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수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제일주의 실천 △깨끗한 물 공급으로 시민건강과 행복향상이라는 경영전략으로 상수도 공기업 운영 △유수율을 높이고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예산절감 효과 △대국민 홍보 및 수질관리 우수 △재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개선의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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