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이 다음 달 29일까지 ‘2018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을 공개 모집한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2015년부터 매년 25개의 상품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75개를 선정했다. 올해 25개의 상품을 추가해 100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전북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관광기념품 관련 사업자이어야 한다.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출품하면 된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신청받는다. 1차 일반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100선에 포함할 최종 25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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