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욱 군수 권한대행은 “주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드린다”며 “호국보훈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열 무공수훈자회 완주지회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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