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거구 무보수 명예직부터 시작해 지금도 봉사하는 생활정치인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익산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용균 당선인은 지금까지 무소속으로 9번 출마해 5번 당선된 만년 야당 시의원이다.
무소속이기 때문에 각종 선거에선 불리한 측면이 많지만 소신껏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을 보이는 시의원이다.
시의회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최다선 의원이 된 김 당선인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노력을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아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을 뚫고 당당히 5선 시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원도심 활성화, 역세권 개발, 남부권 택지개발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놨다.
앞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남부권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당선인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익산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주민 숙원사업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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