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고향사랑장학생 선발 관련 사항을 공고하고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고향사랑장학금은 진안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관외 생활을 앞둔 ‘2018년 대학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생활비다. 올해 처음 지원이 실시되며 액수는 200만원이다. 타 장학금 수혜 여부와 상관없이 자격조건을 충족하면 고향사랑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직업전문학교 신입생에게는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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