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민선7기들어 시작한 관내 19개 읍면동에 대한 ‘2018년 시정설명회’가 지난 24일 검산동을 마지막으로 대과 없이 성료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정의로 경제도약 하는 김제’의 추진동력 마련을 위해 시민들에게 인사정의 7.0 및 투자 승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재정 투입, 365일 소통·현장행정 강화 등 시정운영 3대 원칙을 설명 하고 잘 지켜나가겠다고 약속 하는 시간이었다.
주민들은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환경 및 도로, 교통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애로사항을 호소했고, 박준배 시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중히 청취한 후 건의된 56건의 민원에 대해 이행계획을 수립,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시정설명회에는 해당지역 출신 시의원들이 빠짐없이 참석 하는 등 높은 열기속에 진행됐으며, 각 지역마다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하여 민선7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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