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지속 추진을 약속했으며, ‘레일드림아이’ 후원식을 통해 4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 씩 총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4명의 학생들은 음악(판소리), 체육(태권도), 미술 등 예체능분야의 우수인재로 코레일 전북본부는 전문교육비, 대회참가비 등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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