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장수 의암 주논개기 전국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7일 이틀간 장수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게이트볼협회(회장 김원식)와 장수군 게이트볼협회(회장 박준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국의 게이트볼 동호회 128개 팀, 11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풍요로운 미래의 땅인 힘찬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승부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대회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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