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이 중국 위해직업기술대학 명예총장으로 추대됐다.
우석대학교는 장 총장이 중국 위해직업기술대학으로부터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한·중 간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총장에 추대됐다고 6일 밝혔다.
장 총장은 “앞으로 위해직업기술대학과 폭넓은 교류 활동을 통해 동아시아 평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는 한편, 한·중 간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위해직업기술대학은 2000년 설립된 국립종합대학교로 9개 단과대학 55개 전공의 1만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우석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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