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근무할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지역정착지원사업(1유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 2400만원 인건비 중 90%를 2년(최대 3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현재 완주군은 내부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키워냄으로써 그동안 충족되지 못한 지역의 필요를 사회구성원의 협동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치를 도모하고자 현장 실행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체 지원센터 위탁사업, 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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