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달업소 등의 이륜차 불법운행으로 잇따른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임실경찰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박주현 서장은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불감증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임실경찰서는 13일부터 관내 이륜차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법규 준수를 비롯 안전운행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전체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에 들어간 임실경찰은 이륜차 운전자들에 안전운행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임실경찰은 오는 20일까지 홍보활동을 마치고, 이후부터는 이륜차의 법규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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