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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무더위 이겨내기!

본격적인 휴가철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 없이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에 둘러쌓인 한반도는 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 밤에는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기온 속에 열대야가 기능을 부리겠다.

특히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5도를 웃도는 날씨)로 숙면의 방해가 되면서 피로가 계속해서 축적돼 힘든 날이 예고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격하지 않은 꾸준한 운동,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관리가 우선이다.

볕이 가장 장한 시간대는 가급적 실내활동 중심으로 계획하고, 밤에는 잠자기 2~3시간 전에 지나친 과식을 하지 말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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