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첫날, 전북에서는 모두 34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기초의원 선거에도 9명의 후보가 서류를 냈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모두 34명의 후보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2명, 민생당 6명, 정의당 4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3명, 기독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7명이다.
선거구별로는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정의당 염경석 △전주을 민주당 이상직, 미래통합당 이수진, 민생당 조형철, 정의당 오형수, 무소속 성치두·최형재 △전주병 민주당 김성주, 민생당 정동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복기 후보이다.
또 △군산 민주당 신영대, 무소속 김관영 △익산갑 민주당 김수흥, 미래통합당 김경안, 민생당 고상진, 민중당 전권희 △익산을 민주당 한병도, 민생당 조배숙, 정의당 권태홍, 국가혁명배당금당 최규석,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무소속 배수연 △정읍고창 민주당 윤준병, 민생당 유성엽 후보가 이날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남원임실순창 민주당 이강래, 정의당 정상모, 무소속 방경채 △김제부안 민주당 이원택, 민생당 김경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정요, 무소속 김종회 △완주진안무주장수 민주당 안호영, 무소속 임정엽 후보 등이다.
아울러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전춘성,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전주시 완산구 기초의원 마선거구에는 민생당 채영병, 무소속 이수홍 후보, 군산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에는 민주당 나종대·최창호, 무소속 박이섭·이대우·이백만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은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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