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재 참좋은 푸드뱅크(대표 유영준)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식료품 지원사업’이 호평을 받고있다.
참좋은 푸드뱅크는 정읍시 고부면 소재 대성축산(대표 김형완)의 후원으로 5개월간 23개 읍면동에 총 7500판(2250만원 상당)의 계란을 지원했다.
지난 2월 칠보면을 시작으로 7월 상교동까지 매주 셋째 주 목요일마다 읍면동 한곳씩을 순회하며 계란 300판씩을 지원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대성축산과 참좋은 푸드뱅크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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