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연)는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동진강 주변 산책로와 소재지 공터 등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칠보면사무소(면장 이정관)에 따르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책로와 보도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초작업은 휴가철을 맞아 칠보면을 찾는 방문객과 귀향민에게 깨끗한 동진강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관 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칠보면 동진강을 찾는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진강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도에 결성된 추진위원회는 이장, 상가번영회장 등 지역대표 1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