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주)이엠에스컨설턴트 주관으로 열린 ‘2020 어반비즈 도시학교 공동체 기획공연’이 지난주말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시활력증진형 도시재생사업인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 구역내 태평로 쌈지공원에서 열린 공연은 도시학교를 수료한 4개 공동체 △알럽댄스(대표 현애남) △강산소리예술단(대표 시성애) △베스트오브코리아 실용예술협회(대표 김소희) △천수문화예술단(대표 최운성)가 참여했다.
각 공동체들은 정읍시도시재생사업이 주민 공동체와 함께 활기있게 펼쳐질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실력을 선보여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유진섭 정읍시장도 공동체 기획공연을 참관하고 “앞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워킹그룹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와관련 지원센터와 공동체들은 정읍시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원도심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빛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는 태평로 쌈지공원을 공연장소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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