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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강해원 김제부시장 “탁월한 행정 능력 시정 안정화에 최선”

강해원 김제부시장
강해원 김제부시장

김제시 취임 100일 맞은 강해원부시장은 “그동안 김제시의 숨은 잠재력을 확인하고 시정 운영의 조화로운 뒷받침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포스트 코로나를 그복하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향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며 그간의 소회을 밝혔다.

강 부시장은 부임과 동시에 쟁점 및 현안사업 보고를 받고“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만경강 하천정비 사업대상지, 새만금 내부개발,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김제온천 온천지역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정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행정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뿐만아니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도의원 간담회, 주요 현안 주간회의 기능 강화, 출산·보육·교육 분야 인구정책 토론회, 태풍대비 비상체계 구축, 방역대책 실무회의 등 코로나 19 대응 총력, 신속집행 보고회 등 누수 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강행군을 펼쳐왔다.

특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을 위해 관련 사업을 꼼꼼히 챙겨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재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제22회 김제지평선 온라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프로그램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 19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온라인축제라의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 부시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면서 김제 미래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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