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남원 주생초 등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남원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교육으로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용돈의 개념과 종류, 돈 모으기, 돈쓰기 등 합리적인 용돈관리 방법의 기본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융보드게임을 통해 용돈기입장을 직접 작성하는 등 체험과 금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박노현 농협 남원시지부장은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저축, 소비 등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