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사계절·풍경 주옥같은 글로 승화
한국문인협회 무주군지부(회장 이명희) 회원들이 시화전을 준비했다.
무주 태권도원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22명 회원들의 창작 시로 채워진다. 무주의 사계절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아름답고 진솔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이명희 회장은 “태권도의 성지에서 무주의 멋과 계절, 풍경, 꽃들을 소재로 한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내년 2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때마침 무주 사진가협회 회원들의 사진작품들도 같은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어 글과 사진이 접목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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