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인프라, 먹거리, 기타 등 6개 분야
오는 5월 18일까지 공모
전북도는 19일 새로운 미래전략인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도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생태문명 전환’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 가는 생태문명시대’로, 생태문명 5개 전환 분야인 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인프라, 먹거리와 함께 기타 실천 아이디어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는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제안에 대해 1·2차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중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2명(50만 원), 동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 등 총 12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과 ‘전북 소통대로’에 게시되어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라북도 대도약기획단으로 하면 된다.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미래인 ‘생태문명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도정의 주인인 도민들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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