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정희경의 작품은 서양미술과 문화의 시작점인 빛을 통한 존재의 확인이다. 빛의 아름다움과 환희를 수많은 색으로 중첩해서 빛이 품은 따뜻함과 자애로움을 가득 담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희망의 빛으로 묵상하며,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는 단정한 기도이다.
미술가 약력:
정희경은 서울·뉴욕·수원·여수 등에서 17회 개인전, 햄튼·홍콩·싱가포르·런던 아트페어, 파주아트벙커·여수민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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