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벽골제 상설체험장 운영 및 관광 안내 사업, 폐자원을 이용한 재생산사업, 지역아동센터 어학 강사 지원사업 등 3개 분야에 총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신분증과 구직등록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서민 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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