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 중견 제조기업 참여사업장 17일까지 추가 모집
김제시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김제청년 상생기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 ․ 중견 제조기업 사업장을 오는 1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규 채용 시 기업에 인건비(기본급 200만 원 기준 월 160만 원, 기업 자부담 20% 이상)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일자리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근로자가 월세 거주 시 주거지원비(월 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며, 실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청년 근로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김제시 홈페이지(배너 존)나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오는 17일(목)까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제청년 상생기업 일자리 지원사업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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