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0일까지 접수, 200만 원 무정산 지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2022 메이드 인 공공’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매월 20일까지 상설모집한다.
완주군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2022 메이드 인 공공’ 사업은 지역 변화를 이끌어갈 공동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준비형과 공동체 성장형 단계로 지원했지만 앞으로 공동체 성장단계에 따라 4단계로 확장 지원한다. 지원 시기 칸막이도 없애 매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달 사업은 공동체 준비형 1단계와 2단계 사업이다.
공동체 준비형 1단계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 내 문화적 역할을 수행할 3인 이상 완주군민 소모임을 지원하며, 200만 원 무정산 사업으로 지원한다.
공동체 준비형 2단계는 기존 준비형 사업에 참여 했던 예비공동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화 된 과제를 사업과 함께 수행하며, 완주형 문화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한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매년 30여개의 공동체를 발굴 및 육성했으며, 공동체들의 문화적 활동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문화적 해결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완주군민 누구나 문화적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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