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지구와의 따뜻한 연대를 위한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은 거절하고(GO), 텁블러 사용하고(GO) 이를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김제소방서는 작년에 지난해 12월부터 계도 및 준비 기간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친환경 운동에 돌입하였다.
주요 내용은 ▲비대면 아나바다 장터 운영 ▲업사이클링(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 발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전 직원 및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등 탄소중립 함양교육 실시 등이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 직원들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의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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