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이 오픈 1주년 특별 이벤트로 ‘현상수배 고창이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
높을고창몰은 공식 오픈 1주년을 맞아 21일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제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창이를 찾습니다’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태어난날이 4월21일이고, 이름이 고창인 사람으로 본인과 제보한 사람에게 고창사랑카드 100만원권을 각각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전 품목 30% 무제한 할인 쿠폰 발급과 △N번째 고객에게 최대 500만 포인트 지급 △4월21일 당일에 3만원이상 고객에게 1만포인트 지급 △소원을 들어주는 노블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가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은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온라인시장의 확대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을 운영해 왔다.
고창의 대표농수산물인 수박, 멜론, 고구마, 땅콩, 풍천장어, 바지락, 지주식 김 등 139개 업체 500여 품목이 입점 또는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1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높을고창몰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고객관리, 지속적인 홍보 확대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