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이맘행복누리센터가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놀이체험실 운영, 시간제 돌봄서비스, 놀이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에 개관한 아이맘행복누리센터는 5월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별했다.
현재 창의미술(3~4세·5~7세, 매주 수요일), 유아발레(5~6세·6~7세, 금요일), 유아체육(3~4세·5~7세, 금요일), 영어동화공예(5~7세, 목요일), 놀이음악(5~7세, 목요일) 등 5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4개 과정을 추가해 총 9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과정으로는 플라워가드닝(5~7세, 매주 목요일), 손끝톡톡 만들기(6~7세, 목요일), 오감놀이(6~18개월, 금요일), 요리놀이(6~7세, 금요일)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마다 신청 대상 인원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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