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전북 섬유공동관 참여기업 모집
ECO융합섬유연구원(김남영 원장)이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PIS 2022)’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에 참가한다.
PIS 2022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섬유·패션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글로벌 섬유소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소재업체들을 비롯해 부자재, 기계, IT, 패션 등 약 350개사가 참가하고 온·오프라인으로 1만4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다.
융합섬유연구원은 전북도의 섬유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섬유·패션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전북 섬유홍보관 운영을 통해 섬유와 친환경, 그리고 융합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전북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북 섬유홍보관은 15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12개 홍보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기업에게는 전시 및 상담 공간, 바이어 상담 통역, 카탈로그 제작, 트렌드 정보 제공,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섬유특화 창업보육센터, 에코파이버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에도 전시 참가의 기회를 부여해 기능성 침구, 산업안전 기능성 섬유 제품 등 기술창업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전라북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섬유패션산업 분야 기업으로, 신청은 오는 5월 30일까지 융합섬유연구원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융합섬유연구원 홈페이지(www.kictex.re.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융합섬유연구원 기업지원팀(063-830-35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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