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사례로 ‘오성리 봉화 유적의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 선정
장수군이 2022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적극행정 수수사례 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과 가야문화팀의 ‘오성리 봉화 유적'의 최단기간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 및 예산 확보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산림과 산림휴양팀의 장수 '치유의 숲'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와 연계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이 뽑혔다.
또 장려 사례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의 쓰리GO!(찾아가GO 살피GO 나누GO),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이 선정됐다.
장수군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업무 담당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성 장수부군수는 “급변하는 사회·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확고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매년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군민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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