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총 5주간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수강생을 모집하던 방식과 달리 전라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주소를 사전에 오픈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2회(총 8회)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별도의 수강 신청은 받지 않으므로 아래의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강사진으로는 전주대 HK교수 및 연구교수를 비롯해 박균섭 교수(경북대학교 교육학과), 엄찬영 연구위원(한국학호남진흥원), 박한용 부단장(한중일대일로우호협회), 서종태 원장(해미국제성지 신앙문화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학문적 교류 및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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