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의 도당위원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1년으로 7월 25일부터 2023년 7월2 4일까지다.
앞서 전북도당은 대의원 771명의 명부를 확정하고 지난 16~18일 도당위원장 후보등록을 공고했다. 19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정운천 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의결했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이날 제5차 회의를 갖고 정운천 의원을 선출했으며, 당무 전반을 위원장에게 위임하도록 했다.
신임 위원장은 추후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