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김제시 신풍동에 위치한 중부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39호’를 25일 오픈식을 가졌다.
중부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에게 돌봄과 교육, 각종 문화 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센터 건물 내 환경개선이 시급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센터 내부에 있는 사물함, 책걸상 등을 교체해 아동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은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의 환경이 좀 더 나아짐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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