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공로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윤리특별위원장)이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전북대 관계자는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예산처장보좌관 경험을 살려 2018년부터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교육부, 기회재정부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는 217억 4300만원을 들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6008㎡, 주차 51대 규모로, 대형 컨벤션 홀 1관, 세미나실 11관, 회의실 1실, 커피숍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