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취약분야 진단과 부서뱔 개선대책 논의
임실군은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청렴서약식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서별 대책보고회는 청렴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국민권익위가 실시하는 2022년도 청렴도 평가와 임실군 내부직원 설문조사에 앞서 청렴 취약분야를 진단했다.
또 부서별 개선대책을 상호 설명하고 2022년도 청렴도 향상과 실천방안 등도 논의됐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과 부정청탁, 갑질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렴제도 및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 교육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최우선의 척도가 공직자의 청렴”이라며 “청렴한 임실을 위해 모든 공무원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