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부안 계화면에 사랑의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10kg)는 총180포로 (유)효성건설(대표 정순기) 50포, (유)동서산업(장혜자) 50포,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김정) 50포, 창북정미소(김대용) 30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10kg) 180포는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추석명절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에 계화면사무소 직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또, 독거노인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주거내부환경개선(싱크대를 교체)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해마다 계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계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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