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24일 제33회 정읍사문화제 행사장에서 정읍쌀 소비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내년 1월 시행 예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임승식 염영선 도의원, 이재연 지부장과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 김재기 황토현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방문객 1000여명에게 햅쌀을 나눠주며 정읍쌀 소비 확대를 호소했다.
특히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알리며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쌀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