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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 지역자원 활용 특화산업 발전과 경제적 자립기반 총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지속 추진 지역 소멸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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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지역자원을 활용, 특화산업 발전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농촌신활플러스 사업 기반구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방 인구소멸에 대응키 위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기존에 육성한 액션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도록 제3기 공동체 아카데미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사업 운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편성, 현장 체험학습을 확대했다.

군은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집중도를 높이고 지역 네트워크 형성과 벤치마킹을 진행토록 다양한 계획도 마련했다.

전문과정은 공동체와 먹거리, 체험관광 및 프리마켓 4종으로 분류해 교육이 진행하고 부족한 액션그룹의 교류를 보완해 가 통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액션그룹의 네트워크를 중요 포인트로 기획, 지난 3년간 육성한 액션그룹 사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협업도 수립된다.

아카데미 3기 전문과정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고 교육은 내달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2회씩 10회로 펼쳐진다.

신청은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www.imsilnew.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지방 인구소멸에 대처키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임실의 상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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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특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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