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28일 학생종합선교관 진리홀에서 '2022년 LINC 3.0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2022 비전엑스포 졸업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를 받는 작품들은 전자과 등 13개 학과, 375명의 학생이 32개 산업체와 협력해 46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낸 작품들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LINC 3.0 사업단의 최승훈 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과목은 정규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이런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학협력단 이근상 단장은 “전주비전대의 졸업작품전인 VISION EXPO는 매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올해도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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