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333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달 30일, 제3차 본회의 끝으로 올해 첫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군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의원 발의 조례 건도 다수 심의 의결했다.
이에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박태수 의원 ‘부안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원진 의원 ‘부안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지원 조례안’, 이현기 의원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분석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병래 의원 ‘부안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과 ‘부안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 있다.
김광수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 대안들이 부안군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홍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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