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양시춘)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수도권 대형유통업체 등을 돌며 무주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판촉활동은 무주농협(곽동열조합장)과 구천동농협(양승욱조합장)이 공동으로 개최한 가운데 농협유통 2곳(양재, 창동)과 농협하나로유통4곳(성남, 수원, 고양, 삼송)을 방문했고 도매시장으로는 농협가락공판을 방문해 진행했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판촉활동을 통해 예전에 무주반딧불사과 명성을 회복하고 무주에서 생산하는 사과, 포도(샤인) 판매량을 확대를 위해 무주농산물판촉행사 진행을 협의했다. 또한 새롭게 취급하는 잡곡을 입점하게 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는 호평도 받았다.
행사를 기획한 양시춘 신임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개발해야 경쟁력이 있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무주농산물을 최고로 만들어 농가소득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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