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군산시 한시적 수도요금 감면⋯소상공인 지원

전체 19억 4400여만 원 혜택

군산시가 한시적으로 추진한 수도요금 감면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의 수도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그 결과 총 4만4171건에 수도요금 19억 4400여만 원이 감면됐다.

세부적으로 △일반용 4만 3516건(11억1000여만원) △목욕용 130건(4700여 만원), 선박용 34건(900여 만원), 공업용 491건(7억 7800여 만원) 등이다.

개소당 평균 감면액은 일반용 2만5500원, 목욕용 36만원, 선박용 25만6000원, 공업용 158만4000원으로 건당 4만4000원의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도요금 #감면 #소상공인 #코로나 #헤택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