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5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보도자료

전북대-카이스트 공동연구…뉴로모픽 반도체칩 MINT 개발

image
전북대 배학열 교수

 

전북대학교 배학열 교수(공대 전자공학부)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스타트업인 ㈜페블스퀘어가 메모리기반컴퓨팅(Processing-In-Memory, PIM)기술을 활용하는 뉴로모픽 반도체 칩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페블스퀘어는 초저전력/고성능 엣지 인공지능 칩(Edge AI Chip)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전북대와 카이스트 관련 분야 연구팀과 차세대 메모리 기반 지능형 반도체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MOU를 맺고 대학-기업 간 기술협력과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반도체 칩 MINT는 세계 최초 PIM 기반 고성능/초저전력 'Edge AI Chip'이다.

배학열 교수는 "전북대 및 카이스트 연구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MINT를 시작으로 음성 및 이미지인식이 강화된 고성능 엣지 인공지능 칩 패밀리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맞춤형 딥러닝 알고리즘 솔루션을 제공,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 배학열 교수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