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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역 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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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지역 로타리클럽은 18일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지역 로타리클럽은 18일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영권, 최영숙 군산1·2지역대표를 비롯해 11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야면 등 11개 면·동지역과 클럽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김영권·최영숙 군산지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와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로타리 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군산시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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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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