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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162명 뽑는다

6월 10일 필기시험..시설직 3명 특성화고 대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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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올해 지방공무원 162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직렬별로는 Δ교육행정직 101명(일반 92명, 장애 6명, 저소득층 3명) Δ사서직 5명 Δ전산직 7명 Δ식품위생직 3명 Δ시설직(일반토목, 건축) 11명 Δ시설관리직 11명 Δ기록연구직 2명 Δ운전직 18명이다.

이 중 시설직(건축) 가운데 3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등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기록연구직은 20세 이상)이다. 또 2023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으로 돼 있거나, 2023년 1월1일 이전까지 전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원서는 오는 4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10일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17일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4일 발표된다.

기타 세부적인 채용인원,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 혜택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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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채용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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