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장소·일상 기록 및 공유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선발한 유튜브 채널 ‘이리랑익산’ 시민크리에이터 2기 8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리랑익산은 익산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장소, 일상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채널이다.
시민크리에이터들은 그동안 워크숍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연간 활동 계획을 확정하고 문화도시 익산의 숨겨진 보석들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이들이 이리랑익산에 업로드하는 영상은 사계절 시골 일상 브이로그(vlog),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자의 익산 여행지 소개, 이색 데이트 숨어 있는 공방과 원데이 클래스, 드론 전문가가 본 익산 명소, 익산에서 반려동물 키우기 가이드, 익산에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하기 프로젝트 등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익산의 구석구석을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리랑익산 채널 구독과 좋아요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시민크리에이터 1기는 오래된 가게 함께 가게, 익산만의 숨은 보석 찾기, 익산 밖은 위험해, 多이로운 체육 생활, 익산 로컬을 만나다 등 익산시민들의 삶이 담긴 48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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