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보도자료

전주 서일초 송대겸, 김천 전국수영대회 '2관왕' 등극

초등부 자유형 50m·100m 대회신기록 '금빛물살'

image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전주 서일초 송대겸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제공
전주 서일초 송대겸 선수(6학년)가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송 선수는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초등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남초부 자유형 50m와 자유형 100m 예선과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을 4차례나 수립하는 등 역대 초등부 선수 최고 기록을 냈다. 

송 선수는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희망찬코리아’소속이다.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희망찬코리아는 3년차에 접어드는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으로 지난 2월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수구 국가대표선수 3명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교육지원청 이만수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지도자들의 노력과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의 육성 시스템이 안정적 정착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 발굴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대겸 #2관왕 #전국수영대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