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조, 요가, 배구, 수중스트레칭 4가지 종목
주 5회 새벽·저녁 시간대별 프로그램 무료 참여
전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공원과 천변, 학교 등 64곳에서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
주 5회 새벽·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생활체조, 요가, 배구, 수중스트레칭 4가지 종목을 전문 강사와 함께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생활체육광장이 운영되는 장소와 세부 일정 등은 전주시체육회 누리집(www.jjsport.co.kr)의 주요사업안내란을 참고하거나, 전주시 체육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악천후 등 기상악화에 따른 야외활동이 어려운 경우와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별도의 신청 없이 운영시간에 맞춰 직접 해당 장소를 방문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풍토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