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24일 전주 원도심상인회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 지역 상권 대상 협력네트워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행자 화장실 지원사업’, ‘지역 상권 홍보 지원 사업’, ‘즉시 환급형 사후 면세제도’와 ‘축제 관람객 이용 편의 사업’ 등을 안내하고, 매자 환대 서비스 교육 관련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단은 지난 1월 30일 개소한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며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사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일상 회복과 더불어 급증하는 여행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쇼핑관광객을 위한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 상권과 상생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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