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림 경감 등 우수경찰에 표창장도 수여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2일 임실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경찰조직도 이제는 자부심을 가져할 때”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성리(省理)와 성사(省事), 성심(省心)의 살핌의 치안’ 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간담회에는 김효진 임실서장과 지구대 및 파출소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서 추진 및 건의, 청장 당부사항 등이 이어졌다.
강 청장은 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리계 나성림 경감과 수사팀 편해성 및 운수파출소 문한용 순경에 표창장도 수여했다.
강황수 청장은 “경찰조직이 자부심을 가져야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노력도 배가된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임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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